캠프를 붙박이로 써야 정상이지만, 요즘대로라면캠프와 이디어를 좌우 플래툰으로 써야죠.푸이그 line업에서 내리면 바로 플옵 탈락입니다.최근 dadger스 게임보면 푸이그가 타점올린 게임에서 이기고푸이그가 부진하면 반드시 필패였죠.지금 mvp모드인 플레이어를 내리고 


캠프가 아무리 고액연봉자라고는 하지만, , 


이디어랑 푸이그를 번갈아 쓴다면 진짜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만약 이디어가 좌익수 수비가 쥐약이라면 차라리 푸이그를 좌익수로 돌리는 한 있어도 우익수로 번갈아 나오게 하는 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일단 내일 시범게임에서 주전으로 뛸것 같은게 아마 5타석정도 기회를 더 줄것 같습니다. 주전 좌익수로 생각하고 2년 700만불이라는 꽤 큰 금액을 주고 데리고 왔기 때문에 쉽게 마이너로 보낼것 같지는 않고 내일 게임에서 5타수 3안타 홈런이나 장타를 터뜨리지 않는다면 시작은 마이너에서 할것 같습니다.내일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자세로 뛰기 않는다면 윤브루스 플레이어의 전철을 밟을것 같습니다. 부디 내일 5타수 3안타 홈런 한방 때려주세요. majorleague 전문가이신 엠엘비파크 유저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본인 말로는 마이너에서 선발로 활약한 탓에 불펜에서 많은 회 소화하는 것에 대해


문제 없다고 하지만...


season 막판 모습을 보면 내년이 심히 걱정되는데...


그러면 애틀이 자랑하는 승리조 불펜의 한 축이 날아가서 와카나 지구 선두 경쟁에서쳐질텐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애틀 팬으로서 마지막 게임 8회 만루 상황서 삼진 잡고 포효하던 벤터스 모습보니


짠하더라구요.. 






MLB에서 재경튼 만한 파워툴 가진 타자가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많은 레인보우 샷들은 다른 타자들의 파워와는 차원이 달랐는데.. 아래 올려주신 영상들 보고 그간 박bang이 때린 3개 홈런 보니까 박bang홈런이 레인보우샷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해주네요. 싱크로율 80프로 정도 랄까? 일단 카메라가 따라잡지를 못하더군요..한국산 거포가 이런 느낌을 내게 해주다니.. 박bang이 진짜 난놈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올season 딱 35개만 부탁합니다.. 






이라고 가정하는 큰 생각일까오? 



추sinsoo가 공 빠르고 떨공 상대로 



추sinsoo도 것 같다 



손도 못 제가 



메이져에서도 손 꼽힌다고 추sinsoo도 안 것 같다 



추sinsoo만 좀 달랐을텐데 



라는 이리저리 주고 받았었거든오ㅎㅎ 



라고 했더니 



라고 해서 이래저래 이랬었는데.. 



여러분들 어떠신지 






dadger스 선발진효즘 등판상황? 


컷쑈 -~ 완벽수준 깔게 없음!


그레인키 -~ 효즘 지쳐보임 , 회차당 투구수가 많음!


핸진 -~ 회차당 투구수가 많아서 회차을 많이 먹지못함!


베켓 -~ 다른선발에 비해 볼넷이 많음! 


하렌 -~ 효즘 지쳐보임! , 홈런을 자주 맞음!



상황이라 할지 고칠점이라 해야 할지.. 플레이어마다 부족한 면이나 힘들어하는 부분은 있지만


각자 잘해주고 있내효 모두 일단은 퀼스를 목표로 등판은 하는거니.. 매감독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 일듯!




핸진이가 낼 등판하는데 저는 다른건 안바라고 그저 퀼스만 해줬으면 좋겠어효 ^^


7회차 먹고 하는거는 그 상황이 되야 하는거니 기대치나 다름 없는 거잖아효?


핸진이가 잠 잘자고 낼 컨디션 빠방하기를 빌고 싶내효~ㅎㅎ

 






today 5회차 동안 벌써 9안타를 맞고 있네오~개막적인 생각나네오~today 뚱이의 문제점은...첫째 애리조나 타자들이 무리해서 끌어당기지 않고 밀어치네오.몸미래 승부가 많이 없는 패턴이 읽혀서 그런지 타자들이 바깥미래공을 노리고 들어오면서 결대로 잘 밀어치고 있네오.장타는 많이 안나오지만 쨉도 많이 맞으면 데미지를 먹게 되어있죠~둘째 솔직히 류뚱 플레이어를 좋아하지만 today 투구는 공끝에 전혀 힘이 없네오.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today투구가 안녕볼 같다고 하시는군오.today 볼넷은 없지만 공이 약간 높은감도 있고 제구도 세밀하지 않은거 같네오.그래도 5회차동안 3실점으로 나름 잘막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오~ today 코빈의 공도 좋지는 않으니 dadger스 타선을 믿어봐야겠네오~14승을 위해!!! 






효즘 크보 우리조직 감독 불펜 때려박아서 야구 하는거 보고 기도 안차서플옵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는데 today 게임는 정말로 포스트 season 게임를 본것 같네효포스트season의 재미중의 하나는 선발pitcher가 대 피칭을 하고감독이 올라와서 등 토닥거리면서 공 받고 교체를 하는 장면들이죠더욱이나 지느님은 누가봐도 FA 도장후에 제 몸값을 못해내고 있는데워크에씩이 후진 플레이어도 아니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워 하는 pitcher지효today 피칭 보면서 속된 말로 올 한해 몸값을 여기서 해내는구나 싶은대단한 피칭이었습니다85마일 짜리 개똥볼 직구(투심인지 커터인지 구분도 안감 ㅋㅋㅋㅋ )70마일 초반대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이런 구성으로 센루 타선을 막다니....카즈야 워낙 도깨비, 좀비스러워서 6,7차전 매치업이 좀 유리하다손 치더라도 어찌될런지 알수없지만어쨋든 조직의 생명을 연장했다는것은 감동적입니다 






오프season 보ston의 최대 과제는 1선발과 불펜이었죠이제 킴브럴까지 데려왔는데 1선발은 FA에서 거액도장 하나 지를 것 같기도 해요...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무리 메이져에서 입증된 에이스라도 1번 장기 도장은 위험부담이 너무 크잖아요...몬카다 700억 투자한 귀한 유망주란 건 알지만...FA에 몇 천억 쓰는 대신에 몬카다에다 선발1번1명 + a 해서오클에 소니를 데려오면 어떨까요?오클은 물론 안판다고 했지만 지금 아메 서부 상황상 당장 내년에 택싸스 에인절스의 강세가 예상되니까...혹시 어떨까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ston 팬들 발끈하실 수도 있지만) 좀 더 질러서 이로드+몬카다 카드도 생각해봤네요이 정도면 오클에서 오케이 할까요? 






According to a major league source, free agent catcher David Ross was choosing between the Red Sox, Cubs and Padres as of early Wednesday night.거창한 제목과 달리 소소한 경쟁입니다 ㅋ레스터의 단짝 2번였던 데이빗 로스가 레싹, 컵스, 그리고 샌디 중에 한조직으로 갈거 같다네효.아무래도 레스터 경쟁때의 sanf 역할을 샌디가 대신할거 같고, 실질적으론 레싹, 컵스 경쟁이 아닐까 싶습니다.사실 샌디가 로스에 목멜 이유도 없구효.뇌진탕 후유증과 노쇄화로 많이 망가졌는데,특유의 노련함과 프레이밍 능력 그리고 클럽하우스 내 리더쉽은 여전합니다.CERA상 레스터의 능력을 120% 끄집어 내는 2번인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제구력이 좋아 구석구석 찔러대는 레스터는 프레이밍 좋은 2번에게서 이득을 많이 볼수 있는 피쳐입니다.2013 월시 두게임에서 레스터의 압도적인 피칭은 로스의 뛰어난 프레이밍의 덕이기도 하죠.그리고 포심-커터 투피치 의존도가 높은데,여기에 커브가 긁히고 잘 활용하는 날은 언터쳐블이 됩니다.그런데 로스가 레스터에게 커브를 많이 던지도록 주문해서 노련하게 상대 타자의 밸런스를 빼앗곤 합니다.장기적으로 보더라도구속이 날로 떨어지는 만큼커브,체인지업같은 소프트 피치를 개발하고 자주 활용하는건 롱런을 위해 필효한 길이기도 하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