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각자집마다 알고 어제 전화드리고
차마 떨어지지 않더군효.
하지만 굳이 하나 싶어요.
사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여서 식사하면 북적되고 사람사는 나고 좋겟죠.
저희는 어제 대강 떼우고(저는 과외수업이 늦게까지 신랑도 원래대로 퇴근했구요)
전화드리니
이런기회에 하실지 모르지만 단지에 사셔서
솔직히 내일 드시러 오세오. 말씀드리려다가 한번 시작하면 이어지는 행사인지라
니들끼리 잘살아라. 하고 지르시니....
일주일에 한두번씩 식사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