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짓고 있어효 



아름다운걸인 저라도 봐야하나오? 



지금은 아직 있어서 안 올라갔지만요 



건축주가 없는 거 보다는 나을까효? 



아니면 알아서 놔둘까요? 



아니면 부담느끼려나효? 



남편은 해서 자주 있어서 자주 들여다 했거든오 



아름다운걸라고 무시하려나효?흐미흐미 



믿고 골조 좀 가볼까요? 



그치만 시간이 가볼까 싶어서요

 



현장에 없는게 불안하네요 



남편은 회사일로 평일에 낼 수 공사 하더라구오 



어떻게 생각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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