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사회성이 별로 없었어오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오
친한 친구도 몇 없구
이젠 타지나와 직장땜에오
살고 나이 먹으니 친구들은 거의다 시집가고
해사 잘 만나지도 못하구오
암튼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오
이쁘게 말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이러고 있고오
좀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 말할때 긴장해서 인지 말이 좀 빨라지기도 하고..
이게 나이 먹어도 잘 개선이 안된달까오
그러데 어디서 보니
이게 좀 사회성 없고 그런사람들 특징이라네오
하...
항상 말 재주 없어서 고민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봐오
슬프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