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season 보ston의 최대 과제는 1선발과 불펜이었죠이제 킴브럴까지 데려왔는데 1선발은 FA에서 거액도장 하나 지를 것 같기도 해요...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아무리 메이져에서 입증된 에이스라도 1번 장기 도장은 위험부담이 너무 크잖아요...몬카다 700억 투자한 귀한 유망주란 건 알지만...FA에 몇 천억 쓰는 대신에 몬카다에다 선발1번1명 + a 해서오클에 소니를 데려오면 어떨까요?오클은 물론 안판다고 했지만 지금 아메 서부 상황상 당장 내년에 택싸스 에인절스의 강세가 예상되니까...혹시 어떨까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ston 팬들 발끈하실 수도 있지만) 좀 더 질러서 이로드+몬카다 카드도 생각해봤네요이 정도면 오클에서 오케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