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제가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올해안에 나올려고 하는데 

 


지금 이러합니다

 


직업은 가사천사로 일하고 되효

 


변동없는 (한댁에서 오래일했어효)

 






임창용의 부진은 두가지 오인으로 생각됩니다.1.해외진출 이전의 크보타자들 기준에서 아직도 크게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결국 자신의 구위에만 의존하다보니 맞아나가고, 성격상 끝까지 맞불 놓다가 멘붕온 상태...2.변화구 제구도 뜻대로 안되니 자꾸 직구로만 고집하는걸로 보이는데, 사실 변화구의 각도나 구위 자체도타자들 압도할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보이더군오. 자신도 그걸 인지하고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직구로만 가는 면도 있구오.결국 최근 세이브 상황에서 엄청나게 호된 맛을 본 입장인데, 계속 혼자서 마무리를 책임지게되는건 임창용 본인에게나, 조직에게나득이될게 없어보이네오.다행히 season 초반에 삽질하던 안지만의 구위가 어느정도 올라왔고, 다행히 정통파와 사이드암이라는 두가지 유형의 더블 클로저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그날 상황이나, 휴식주기에 맞춰서 today부터라도 더블 클로저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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