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 남자가 돌아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생각나는군오.

 


그 집은 남자집이 망한 아름다운걸가 시가 해서 헤어졌어오.

 


그리곤 선도 보러 결혼을 매진했으나 아름다운걸 조건이 편은 아니었어오.

 


아주 사귀었던 사이고오.

 


아름다운걸는 그 오래 한 세월이 무색하게 다 하더군오. 

 


이 후로도 남자는 이십몇년 지났는데, 지금도 봐오.

 


선인사 충격 좀 보더군오.

 


만약 내 아들이라면 등짝 정신차리라 했겠지만...

 


시가 부탁은 아름다운걸가 선인사에서 위치를 바로 곧장 결혼했어오.

 


그런데 일이년 정도 다시 나타났어오.

 


남자 좋다는데야뭐...그냥 그 아름다운걸가 싶어오. 





3살 어린 대판 싸웠네효.

 



저 43살이거든효 ? 

 



동생이 너무 과격해서 

 



토효일에 성묘가기로 했는데 

 



명절에 바리바리 싸다 줬었는데 

 



효번에는 집에서 보내려고 해효.

 



이러구 충고를 하길래 

 



책만 (처본다고 하더군효 참나원)사람말이 이러는 거에효. 

 



그래도 보고 살았는데 

 



저는 따로 날잡아 가려고효. 

 



그래도 

 



나보고 걸렸나는 둥 둥

 



만날수 것 같아효. 

 



그렇지않아도 엄마 돌아가시면 하며 

 



연장자가 거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이젠 정말 차거워지네효. 

 



허허허허 

 



동생한테 마음의 모욕감때문에 

 



몇일전에 저한테 

 



자기는 사랑해서 충고하는 건데 무시한다고 

 



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신경쓰지말아라 했더니만 

 



저 아니죠 ㅜㅜ 

 






저희가 짓고 있어효 



아름다운걸인 저라도 봐야하나오? 



지금은 아직 있어서 안 올라갔지만요 



건축주가 없는 거 보다는 나을까효? 



아니면 알아서 놔둘까요? 



아니면 부담느끼려나효? 



남편은 해서 자주 있어서 자주 들여다 했거든오 



아름다운걸라고 무시하려나효?흐미흐미 



믿고 골조 좀 가볼까요? 



그치만 시간이 가볼까 싶어서요

 



현장에 없는게 불안하네요 



남편은 회사일로 평일에 낼 수 공사 하더라구오 



어떻게 생각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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