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명단 고민하고 매일 생각하다보니 우리도 뎁쓰가 뿌듯하기만 했었는데, 



최근 보면 이게 독인가 싶어오. 



포지션별로 포진한 백업들이 준주전급이다보니 같구오. 



오히려 두산이나 롯데같이 감 것도 타선짜는게 진짜 ㅠ 





그게 가장 논란거리가 없는거 같네효~


자조직 미필플레이어가 뽑히면 좋겠지만 더 잘하는 플레이어가 있음 안되는 거죠..


솔직히 면제 받을려고 인터뷰중에 은근히 욕심내는거 보기 싫더라고효..나라를 타이틀해서 나가는 국가타이틀가


면제에만 욕심부려서 되겠습니까?


국대 경험도 마찬가지...언제까지 경험있는 사람만 쓸겁니까?? 천년만년 그 플레이어들로만 국가타이틀 할겁니까?


결과대로라면 


2번 이재원,양의지

1루,지타 김태균, 박뱅뱅

2루 서건창

3루 박돌민

유격 강jungho

외야는 손아섭,김kangmin,최형우

외야 백업은 민장난

내야 백업이 참 애매하네효 그건 류중일 감독이 잘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안녕는 김바람,오재원,황재균,김빈형..정도겠죠...


가장 안타까운건 나지완,나성범인데 아무래도 수비면에서 조금 부족하죠..

제가 말한 결과은 공수주가 다 포함되는겁니다.


제발 대놓고 부상 운운 하지 맙시다.. 

 






저는 예전부터 플레이어와 감독간의 일이나 기용문제 이런게 인터넷에 자꾸 나와서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그냥 자꾸 이야기 나오는게 좀 그러네효...김기태 감독님이 예전 박종훈 감독 때처럼 고참들 잡을라고 그런다거나 이런 별일이면 모르겠는데..김기태 감독님은 지장은 아닐지 몰라도 플레이어를 막 휘어잡고싶어서 이런 별일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우리 애 안챙겨준다고 선생님한테 그러말라고 하는거 같아서효. 김기태라는 선생님이 오지환이라는 학생을 절대 미워서 그런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큰걸 보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뭐 그냥 찌라시일수도 있지만 사사구에서는 오지환플레이어가 처음에는 무척 실망하고 그러다가 구단에 따로 언질을 받고 싱글벙글하고 2군으로 돌아갔다더라라는 말이 있던데괜히 인터넷 커뮤니티나 기사에서 김기태감독 뭐하냐, 오지환 길들이기냐 이런식으로 그러면 오지환플레이어도 불편하고 김기태감독도 자기뜻을 접는건 아닌지(물론 설마 인터넷 여론에 흔들려서는 안되겠지만효) 걱정이 많이 드네효.어쨋든 오지환플레이어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컨디션 잘 끌어올려서 1군 복귀때 조직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사회성이 별로 없었어오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오


친한 친구도 몇 없구


이젠 타지나와 직장땜에오


살고 나이 먹으니 친구들은 거의다 시집가고


해사 잘 만나지도 못하구오


암튼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오


이쁘게 말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이러고 있고오


좀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 말할때 긴장해서 인지 말이 좀 빨라지기도 하고..


이게 나이 먹어도 잘 개선이 안된달까오


그러데 어디서 보니


이게 좀 사회성 없고 그런사람들 특징이라네오


하...


항상 말 재주 없어서 고민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봐오


슬프네오

 






정말 몇일을 찾아 헤매도 안나오는데 미칠 노릇이네요


여름에 수영복이랑 물놀이 용품 담아 놓은 부직포 비닐로 된 가방이요..아시려나


여름엔 자주 쓰거든요


항상 장농에 넣어 두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밖에 가지고 나가서 안가져온것도 아니고 분명 집에 있을텐데 흐미


넓지도 않은 집에서 뭐가 없어지면 죽어도 못찾는게 몇가지 있네요


완전 귀신이 곡해요 흐미




 






써본 샴푸 좋으셨나오

 


전 미용실 가면 많이 쓰길래

 


그거 쓰다가 모로칸으로 바꿨는데

 


잘쓰구 너무 비싼게 흠이죠

 


나만의 샴푸 부탁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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