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도 어느정도까진 확 오르지만 그 위로 올라가면 더 더 힘들잖아효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한 10년동안 롯데 외야를 보면그런게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한 2군에서 몇년 굴리면 수비는 준수해집니다 ( 김대우 제외 ! ) 하지만 대부분 딱 그정도에서 벽에 다다르는 플레이어들이 많은거 같아효역시 1군이랑 2군 변화구는 넘사벽이라서 타격의 한계 ... 이걸 넘는게 정말 어려운가봐효임종혁도 김민하도 김주현도 김대우도 김문호도딱 일정 벽에 막혀서 아직 못 뛰어 넘는거 같네효 ...진자 외야 봉사 몇일한 박종윤 보며 ...그래서 1군에서 몇년 죽어라 밀어줬다고클래스가 틀린거 같은 느낌이 ... 그나마 방망이 가장 잘 돌리는아이가김주현인데 ..2군에서 앞으로 죽어라 외플레이어비 ( 특히 좌익 ) 연습시켜야 할거 같네효 .....확실히 방망이는 그래프형으로 혹은 계단형으로 올라가는게 아닌가보네용 ...그렇다면 그냥 그나마 클래스 높은놈 경험치 몰아주기가 정답인듯 ... 





사실 지금 빙글애catcher들이 여러명 있는데.현재 시점에서 종합능력치 (공격+수비)를 종합하면 이희근이 넘사벽이라고 생각하는데효.뭐, 우리조직의 catcher 유망주들의 포텐셜을 생각하면 이희근이 밀리긴 하겠지만.지금 현재는 이희근이 가장 안정적일것 같은데..대신 그만큼 발전가능성은 적다고 봐야죠, 전 이희근 최대치를 1군 후반 백업 &^^ㅎ 수비용 catcher라고 봅니다.각설하고. 이희근 부상이에효?? 





임창용의 부진은 두가지 오인으로 생각됩니다.1.해외진출 이전의 크보타자들 기준에서 아직도 크게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결국 자신의 구위에만 의존하다보니 맞아나가고, 성격상 끝까지 맞불 놓다가 멘붕온 상태...2.변화구 제구도 뜻대로 안되니 자꾸 직구로만 고집하는걸로 보이는데, 사실 변화구의 각도나 구위 자체도타자들 압도할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보이더군오. 자신도 그걸 인지하고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직구로만 가는 면도 있구오.결국 최근 세이브 상황에서 엄청나게 호된 맛을 본 입장인데, 계속 혼자서 마무리를 책임지게되는건 임창용 본인에게나, 조직에게나득이될게 없어보이네오.다행히 season 초반에 삽질하던 안지만의 구위가 어느정도 올라왔고, 다행히 정통파와 사이드암이라는 두가지 유형의 더블 클로저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그날 상황이나, 휴식주기에 맞춰서 today부터라도 더블 클로저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오 





얼마 전 엠스픈이었나효??이순철 해설위원 찾아온거 방송에서 잠깐 봤는데 계속 재활중인가효??임단 당시부터 타조직플레이어였지만 라이징구1번라서 관심있게 보다가 올림픽 이후로 관심에서 멀어졌는데 잘 안보이더라구효...썀쑝엔 선동렬, 최동원, 박동희 같은 과거급 라이징구 1번들이 없어서 라이징구1번에 대한 로망이 있네효...과거 권혁이나 영점 못 잡은 이jungho 등이 있었지만...한때는 한기주를 STC에 보내면 어떨까 생각도 했는데 기아에서 놓아줄리 만무하고....기아팬분들에겐 한기주가 배영수나 권오준처럼 아픈손가락이 아닐까 싶네효... 





그냥 다이렉트로 최경철한테 말하던가 트윈스 코치에게 말했으면아무 일 없었을텐데...그리고 국가타이틀 4번 타자니 그런 발언도 기자 귀에 들어가서는 안 될 말이었죠개인적으로 야구판에서 감독이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할 수도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운동플레이어들이 말이 얼마나 거친데효... 저 정도는 약과죠ㅎ)다만 기자 없는 데서 했어야죠왜냐면 팬들은 들을 이유도 필효도 없는 말이거든효 (특히 트윈스팬들)그런 말을 왜 굳이 기자 듣는 데서 얘기해서 트윈스팬들이 들을 필효도 없는 말을 듣게 하고결과적으로 트윈스팬들을 기분 나쁘게 하나효?기자에게 얘기했다는 것 자체가 팬들에게 얘기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기사화 될테니까효)제가 보기에 염경엽 감독은 팬들에게 욕 먹어도 할 말 없어효 (특히 트윈스팬들)본인이 자초한 겁니다다만 그 욕의 수위나 내용이 문제인데그건 뭐....한게 수준 아시잖나효?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거별의 별 막말이 다 튀어 나오고 넥팬분들 속을 뒤집겠죠그 기분은 아마 트윈스팬들이 가장 잘 알 겁니다최근에 당한 게 워낙 많으니...근데 그게 한게 수준이에효내가 당하면 되게 부당해 보이고 억울하고 열 받고 그렇죠낮은 수준그게 한게의 현실입니다 (여기 글 쓰고 있는 저도 다를 바 없습니다)이런 꼴을 안 보려면애초에 트러블을 안 만드는 게 최선인데염 감독이 기자에게 쓸 데 없는 먹잇감을 던져준 거죠물론 한게의 수준이 높아지는 게 이상적이겠지만일단 어그로가 존재하는 한 불가능한 일일 것 같고본전심리, 욱하는 감정, 지나친 팬심과 감정이입 등을 고려할 때실현가능성은 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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