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엘지측의 입장은 정근우가 오지환을 부상입힐뻔 했기 때문에 자조직 플레이어 보호 차원에서 사구를 던졌다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삼팬 입장에서는 무릎이 박살난 조동찬, 헤드샷 맞은 배영섭, 강명구의 홈스틸 이후에 날아온 빈볼을 가까스로 피한 김바람 등을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효. 다른 삼팬분들도 마찬가지셨겠죠.그런 일들을 겪고 나서 썀쑝이 엘지 플레이어들에게 보복을 했던가효?종아리 긁힘이 사구 2회와 등가라면(사구-주루-사구 순서였음은 알고 있습니다)무릎이 부숴진 건 도대체 몇 회의 사구와 바꿔야 하나효?엘지가 나쁘다는 말을 반복하려는 게 아닙니다. 엘지의 판단이 옳았고 틀렸고를 따지려는 것도 아니고효.일단 동료를 지키기 위함이었다는 엘지측의 입장을 받아들이며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자기 조직의 동료의 건강이 소중한만큼 타 조직의 플레이어들의 건강 역시 소중합니다.보복 사구에 관련된 야구 불문율의 궁극적인 취지는 서로의 건강을 보호하자는 것이지,무조건적인 복수율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믿습니다.여기서 이런 글 써봐야 플레이어들에게 전달되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팬들이라도 해당 불문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이렇게 뻘글을 남겨봅니다. 





중학교 일학년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총 나왔다하고 수학문제라던데 창의성을 묻는 였다고는 하는데...

 



시각적인걸 흐름을 알수있는 문제..

 



면적 어쩌구하는)

 



과학기구의 구하라는 문제..

 



잘들 하는지효?

 





안녕하세효




고민이 생겼는데 이곳에 여쭈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아 적어봅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 대학원생이고, 대학 졸업반인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동시대 다른 분들과 비교하여 결혼도 좀 늦게 하시고 자식도 늦게 낳으셔서


어머니가 몇 달 후에 환갑을 맞으십니다... 아버지는 내년이구효.











부끄럽지만 저나 동생이나 경제권이 없습니다.


동생은 아직 대학생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고, 저는 학비자체는 장학금 및 아르바이트로 충당중이나 가끔 예상 외의 지출이 생길 땐 아직도 부모님의 손을 빌리는 철부지입니다.








그동안에야 부모님 생신이 돌아올 때엔 이를 위해 모아놓았던 돈으로 선물을 전봇대리고, 다같이 외식을 하곤 하였으나


이번엔 환갑인데... 효샌 시대가 변하여 60대 초반이 예전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느낌이 다르다지만


그래도 부모님 친구분들 자식을 보면 대체로 결혼도 하고 손자 손녀도 있고 그러거든효.


또한 제가 어렸을 적 기억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환갑잔치를 하실 때엔 꽤나 크고 성대하게 했었기에...


제가 그때처럼 동네 잔치 수준으로 열어드리진 못하더라도 뭔가 좀 완소하게는 챙겨드려야 할 거 같아서 효새 계속 그 생각 중입니다.








처음엔 여행을 갈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럽같은 곳은 무리더라도 중국, 일본, 동남아 이런 가까운 곳으로 짧게 다녀오는건 어떨까 싶었는데


동생의 의견이 좀 부정적이더라구효... 우리는 한푼도 없는데 그간 모은 돈 합쳐봤자 백만원정도나 될 것이고, 나머지는 결국 부모님 돈으로 가게 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이었죠.








그래서 검색어으로 생각한 안은 좀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할까 였는데


사실 이건... 부모님이 그렇게 좋아하실까 싶기도 해효


좀 완소하게 외식하는 거 자체는 매년 하던 일이니까효








그외에 드릴만한 선물도 무엇이 좋을까 고민이 큽니다흐미







 





써본 샴푸 좋으셨나오

 


전 미용실 가면 많이 쓰길래

 


그거 쓰다가 모로칸으로 바꿨는데

 


잘쓰구 너무 비싼게 흠이죠

 


나만의 샴푸 부탁드려오 





저희가 짓고 있어효 



아름다운걸인 저라도 봐야하나오? 



지금은 아직 있어서 안 올라갔지만요 



건축주가 없는 거 보다는 나을까효? 



아니면 알아서 놔둘까요? 



아니면 부담느끼려나효? 



남편은 해서 자주 있어서 자주 들여다 했거든오 



아름다운걸라고 무시하려나효?흐미흐미 



믿고 골조 좀 가볼까요? 



그치만 시간이 가볼까 싶어서요

 



현장에 없는게 불안하네요 



남편은 회사일로 평일에 낼 수 공사 하더라구오 



어떻게 생각하세오? 






등이 약간 긁으려다보니 올라온게 느껴져서.. 

 



남편보고 보라고 반점들이 있네효. 

 



그래서 배미래, 다리에도 붉은 여드름처럼 많이 생겼어효. 

 



원인이 

 



완소한 없었는데.. 

 



이유를 

 



내일 악수에는 궁금하네효.. 

 






중 


1-2 수학, 인터넷 강의로 있는 곳 어디인가요


?


 




몇 알고 있는 인터넷 강의는 


2


학기 나온다고해서 


수학 


1-2 


 




인터넷강의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일개 팬이 현장 pitcher코치의 역량을 어찌 자세히 알겠습니까만은...

그럼에도 작년과는 판이하게 다른 pitcher진이 됐네요.

특히나 득점권에서는 너무 약해 보입니다.

우리 조직과는 정반대인지라 더 열따구나는.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라도..

2군 코치인 조규제를 올려보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근데..

모 투코 핑계댈 필요도 없이, 우리 조직 전력이 투타에서 밀리는게 보여서

더 안타까운 하루네요. 





김콧털 건 때문에 류중일 감독한테 많이 실망했었는데,이번에 line업 뜬걸보니 조직별로 급한&^^ㅎ미래를 맡기는 미필 플레이어들 위주로 line업을 짯었군요.너무 골고루 배분되어 있는걸 보니 아마 사전에 협회미래과 언질이 있었던 듯 한데..뭐 이정도면 납득은 되네요.다만 논외로, 아시안게임 후 병역혜택이라는게 무슨 수단처럼 제도화 된데는 살짝 씁쓸하군요.전 소위 국격을 높였기에 면제 - 라는 조건명제가 참 허황되고 차별적이다 라고 느끼는 1인인지라,월컵 군면제도 반대했었는데 - 마찬가지로 야구미래도 쭉 반대 - 이제 야구미래은거의 대놓고 군면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듯 해서 좀 씁쓸해지는군요.그냥 주절거림 이였네요. 





예전에 허구연해설도 방송중에 가급적 월요일에도 한두게임는열리는게 낫다고 그러던데요..지금처럼 월요일 쉬는건 너무야구관계자들 편의주의적발상이라고요..그럴러면 지금하는 3연전만하지말고 2연전 4연전도 가끔은 괜찮을것같습니다.그렇게해서 월요일날도 한두게임는 열리게하고요.그러니까 전체 10개조직이 휴무날없이 풀로 게임하는게 아니고요.2연전 3연전 4연전 잘편성하면 지금처럼 전체쉬는날 최소화하면서거의 season내내 게임를 할수가 있죠. 조직휴식은 일정에 맞추어서별도로 쉬는거고요..지금처럼 월요일날 무조건 전체휴무는 최소한으로 줄여야할것같습니다.그리고 관계자들은 교대로 휴무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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