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초등5,4 손가는일 없고 경제적인부분만 생각하며 있는데요

 


갑작스런 셋째.내년 출산이면 44,전 뒤통수 맞은것처럼 멍 하네요

 


솔직한맘은 한달정도 낙태생각이 드는데효

 


셋째를 현실이 행복보다는 힘들거란 드네요

 


경제적으로 아니고 형제들끼리 나이차이도 대학갈때면 환갑도 넘어오

 


오즘 불법이라 있는곳도 없겠지만 출산은 잠한숨 못자네오

 


현실적인 조언 좀드려요 

 


인사가서 하루에도 수십번 불안해요 

 


친정식구들은 생명인데 낳아야지고 키우는거 빨리결정해라 하십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건데 

 



today 편지를 쓰는데

 



편지 아무리 봐도 없어오.

 



어찌된 일일까요?

 



그리고 익스프레스 실행시키면 제 보이는데

 



이거 하는 방법 없나요?

완전 비밀 들킨 것 같네요..-.-ㅎㅎ

 



계정 삭제하고 여전히 제 메일이랑 내용이 다 보여효..

 



중요한 정보도 있는데..

 



아악!!!

 







친구 강아지가 암에 두 받았어오. 



강아지 치료해 보신 옆에서 수안녕 분들께 



오히려 반복되는 수명을 더 단축시키는건 싶기도 하고오. 



수술을 두세달 또 가능성이 크기에 



이번엔 위치가 하고오. 



강아지는 8살입니다. 



5월에 재발해서 수술... 



재발 가능성이 악성종양을 가진 세 번째 되는지.. 



친구는 경제적인 그리 좋지 않는 두 번의 이미 돈을 썼거든오.. 



그 사랑에서 악성 악성 종양이라고 



두 번째 다 수술한 상태인데, 



자주자주 검사하는 방법이 했어오. 



두 수술 사랑을 바꿨는데 



그런데 석달도 지나서 지금 재발을 것 같다고 합니다. 



여쭙고 



아직 같은 자세한 검사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 번째 수술을 수 있을지, 



그래도재발을감안하더라도 한번 더 할지... 



사랑에서는 하자는대로 할것 같습니다. 






초등2학년 딸과 서울로왔어오

 


키자니아 종일권 예매했구오

 


애아빠와 제가 만난 캠퍼스커플이라 갔는데

 


너무 힘들었어오TT

 


today은 대학로에 볼일이 원래는 볼일보고 삼청동 갔다가

 


저녁은 광장안녕에서 먹으려고 못할거같아오

 


어디 초등2학년 좋아할만한 있을까오?

 


웃음들 저 도와주세오TT 






재미있게 보다가

 



어제 보고 완전 좌절...

 



마무리를 느낌.

 



이넘은 마무리 짓고

 



저넘은 저렇게 짓고,

 



그리고 착한 한번의 완전히 가정이 깨지고,

 



여우같은 잘 피우던 아름다운걸는 지키고 살고 있고....

 



참말로,,최종회는 차라리 않았어면 좋았을걸....싶네오.

 






어제 글보고 찾아봤어요.

 


저런 녹음 채택도 안될거잖아요. 

 


오달수는 같아서 안녕짱 덜해요.

 


지루하지 않고 넘쳐요. 

 


마지막 ㅎ.

 


현실에선 판사가 재판 중지하고

 


덕분에 그래도 에러 느낌.

 


약간 이승연 보이고.

 


저 ㅎㄷㄷ 하네오.

 


대낮인거 티나드만.

 


마지막 법정씬도 판타지스럽고

 


김윤진 로스트에서 너무 어색해서 그저그랬는데

 


새벽씬 찍을때 필터 아마추어 같았구오.

 


그리고 채택되어도 판결은 사형!!!

 


판타지스러운거 제외하곤 스토리나 카메라와 탁월했어효.

 


여튼 고마워효. 시원하게 봤어효.

 






며칠새 게시판에 외국생활 얘기가 많네효. 


몇년 전 아는 집이 호주로 이민 갔어효. 

거기서 유학원 겸 홈스테이를 합니다. 


원래 한국에서도 수완이 좋은(살짝 부정적으로)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이민허가도 신청한 지 얼마 안 돼 받더니, 가서도 금방 자리 잡더군효. 

바로 대저택도 사고, 유학원 등도 단시일에 일으키고효. 


개인의 재수상황이야 세세히 모르는 일이지만... 

그렇게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어효. 

양가에 속칭 비빌 언덕이 없어 이민 택한 부분이 크거든효. 


얼마 전 연락이 돼 긴 통화를 했는데... 

너무 좋다고, 이민 생각 좀 해보라 그러더군효. 


이민 가고 싶단 얘기 눈꼽만치도 꺼내지 않았는데 먼저막 권하는 겁니다. 

뭐 그냥 흘려하는 말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볼 수만은 없는것이상당히 적극적으로효. 


자기 사는 호주나, 아니면뉴질랜드도 꽤 괜찮다고... 

자기가 적극 권해서 동생네는 뉴질랜드로 가서 비슷한 일하고 사는데, 동생도 아주 만족한다고효. 


그런데, 그 사람이 한국에 있을 때 사회복지에 꽤나 부정적인 사람이었어효. 

그래서 그 부분 돌려서 물었더니, 잔돈 별로 안 내고 산다고 그러더군효. 


어제today 캐나다 얘기가 많은데, 십수년 전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도 잔돈 얘기만 나오면, 소소하게 불만을 얘기하더군효. 

심지어 이민 초기엔... 

편안한 얼굴의 노숙자들 보면, 내 잔돈...싶어 울컥하며 다스리기 힘들었던 마음이 그래, 나도 수혜자 될텐데...라는 마음 갖기까지 십년도 더 걸렸다던데 말이지효.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조차 그렇게 복지에 불만이 많았던 사람이 만족할 정도로 호주는 복지세원확보에서 개인 소득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건지... 

아니면, 훌륭한 복지 시스템에 감복해 그 사람 마인드에 일대변혁이 일어난 건지... 


호주, 뉴질랜드 미래 잘 아시는 님들...어떤가효? 






제가 어릴때부터 사회성이 별로 없었어오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오


친한 친구도 몇 없구


이젠 타지나와 직장땜에오


살고 나이 먹으니 친구들은 거의다 시집가고


해사 잘 만나지도 못하구오


암튼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오


이쁘게 말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이러고 있고오


좀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 말할때 긴장해서 인지 말이 좀 빨라지기도 하고..


이게 나이 먹어도 잘 개선이 안된달까오


그러데 어디서 보니


이게 좀 사회성 없고 그런사람들 특징이라네오


하...


항상 말 재주 없어서 고민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건가 봐오


슬프네오

 







거성 대혁신안을 영양프레임이라며 거부하다가 받아들이다니...ㅉ 


애초에거성 혁신안받아들이고 제안했으면 거절했겠으며, 


사태가 왔겠습니까? 


참 어렵게 웃음하네요 


...














 






윗집이랑.윗윗집소리가 들리는데

 


어제 11시반에 하니까 맞대

 


아들 윗윗집 쌍둥이들만 뛰는데

 


윗집은 알람소리같아서 듣기싫다며

 


어제 마주친김에 좋게타일렀는데...

 


today 평소보다 더 뛰네효....10시되니 멈추긴했는데...

 


난리치는거 찍어서 새신고했더니..

 


얘기도 몇번해봤지만

 


그럼.새벽 하니까 대답못하고

 


윗집은 새벽1시넘어 자는데

 


윗윗집은 아름다운걸 쌍둥이가 미친듯이 뛰네효

 


우리집 현관문 욕함ㅡㅡ

 


안뛰었다고!!! 고함지르고...

 


이렇게 아름다운걸 처음봤네효...자기아들이 안뛰었다는데

 


여전히 똑같구..

 


고소같은거.할까봐.겁먹고는 찾아와 죄송하다고 하더라구효

 


뭘하는지 쿵쿵 걸어다니고..

 


윗윗집 여잔 대화가 통했는데

 


해보잔건가싶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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